불기2555(2011)년 총무원장 봉축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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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25 13:13 조회1,280회 댓글0건본문
불기2555(2011)년 총무원장 봉축사 입니다.
우리도 부처님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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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이라 초파일 진여법신의 몸으로 사바에 오신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합니다. 산에도 들에도 꽃피고 새우네. 만 생명이 환희하니 청정자성의 부처님 아닌 것이 없네 “하늘과 땅위에 오직 이 생명이 위대하도다, 일체 중생의 괴로움을 내가 모두 편안케 하리라”
인연이 소중하신 불자여러분!
부처님께서는 오직 중생의 원융따라 참생명을 이끌어 보게 하시고 알게 하시어 깨달음의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중생이 어리석어 성불할줄을 모르고 있기에 깨달음의 모습을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으로 보이셨습니다.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인간의 몸받기 어렵고 그 몸이 부처님 법 만나기 더욱 어려운데 이 생명 다함께 부처님 말씀 듣고 받아가지며 부처님 우러러 여래의 진실법을 깨달아 갑시다.
부처님 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알게 하고 진여법신의 세계에서 참생명의 자아를 모든 사람들께 알게 합시다.
인연이 지중하신 불자 여러분!
탐내는 마음으로 가려진 자아를 찾게 하시고 화 잘내는 마음을 착한 마음으로 살게 하시고 끝없는 자비심을 갖게 하시고 어리석은 마음, 무지의 마음 벗어나 해탈의 기쁨으로 복되게 하여지이다.
우리의 마음과 부처님은 둘이 아닐세. 마음밖에 부처가 없고 중생의 이 몸이 청정세계를 담을 수 있는 그릇임을 깨달읍시다.
부처님 오심을 봉축하여 우리도 부처님 같이 마음 밝혀 광명세계 건설합시다.
나무마하반야마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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